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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랑 스토리지랑 연결한 것 

 

이중화는 Active-Active, Active-Stand_by의 2가지 형태로 구성 된다.

형태별로 구성예제 및 장애 처리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Active-Stand by(DAS)

 

소규모의 사이트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형태입니다. 평상시에는 하나의 서버로 운영을 하고, 그와 스펙이 비슷한 서버를 예비로 준비를 합니다. 메일서버는 OS영역과 Data영역이 물리적인 디스크가 분리되도록 관리합니다. 예비서버는 OS가 설치된 형태로 언제라도 부팅하면 바로 사용 할 수 있는 상태로 준비 합니다. 장애가 발생되면 관리자가 판단하여 예비서버로 서비스 해야 한다고 판단이 되면 메일 서버에서 Data영역의 디스크를 분리하여 예비서버로 이전한 후 예비서버로 서비스를 운영하면 됩니다. 형태는 저렴한 비용으로 이중화를 구성할 수 있지만, 시스템 장애 시간이 길고 안정성이 적은  방법 입니다.

 

Active-Active(SAN) // SAN을 주로 많이 씀 

 

SAN을 이용한 스토리지를 구축한 형태 입니다. SAN은 공유가 불가능하므로 사용자가 각 서버별로 고루 분산되도록 구성이 되고, 사용자는 자신이 속한 서버에서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L4에 의해 랜덤하게 서버에 접근한 후 사용하는 자신이 속한 서버에서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L4에 의해 랜덤하게 서버에 접근한 후 사용자 인증 후 자신의 메일서버로 REDIRECT되는 형태 입니다. 사용자의 HOST가 지정되므로 경우에 따라 한쪽 서버로 사용자가 몰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므로, 사용자 생성 시 고루 분포되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장애가 발생하면 클러스터링 SW에 의해 감지가 되고 자동으로 서비스 절체 및 이전이 이루어 집니다. 클러스터링 SW중 하나인 HACMP의 방법을 예로 들자면 서버#1에 장애가 발생하면 HACMP의 자동 감지에 의해 서버#1의 IP,DISK등의 정보가 서버#2로 이전되어 서버#2에서 서버#2대로 서비스 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실재론 1대로 서비스 하는 것 입니다. 이 방법은 클러스터링 SW,SAN관련 장비로 인해 많은 비용이 필요하지만 높은 수준의 안정성을 확보 할 수 있으므로 사용자가 많고 안정성을 우선하는 곳에서 추천하는 방법 입니다.

 

Active-Active(NFS)

 

NFS,NAS를 이용한 스토리지를 구축한 형태 입니다. 공유가 가능한 형태로서 모든 서버는 동일 스토리지를 공유하고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사용자는 어느 서버에서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L4에 의해 사용자를 load balancing해 주며 사용자 분산은 1/n(서버대수)에 가깝습니다. 사용자량이 폭주 할 때는 메일 SW가 설치된 서버를 추가 하는것으로 간단히 증설할 수 있습니다. L4에 의해 서버#1에 장애가 감지되면 L4는 더이상 사용자를 서버#1으로 연결시키지 않습니다. 서버#1의 장애가 복구되기 전까지 서버#2 또는 다른 메일서버들에 의해 서비스 됩니다. 이때의 분산은 1/(n-1)에 가까워 집니다. 서버에 문제가 있어서 몇 일 동안 AS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도 문제없이 서비스 됩니다. 쫌 더 여유가 된다면 그 동안 예비 서버를 추가하므로 예전과 동일한 수준의 서비스를 할 수도 있습니다. L4에 의해 장애가 감지되므로 즉각적인 Failover가 이루어 지므로 서비스 장애 시간을 매우 작게 줄일 수 있습니다. SAN에 비해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높은 수준의 안정성을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 메일 시스템의 이중화로 적극 추천합니다. 네트워크 기반으로 공유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보안에 취약해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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