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헨리

2021/12/31일

마지막날 현계좌의 수익률은 15%

원래 목표치였던 수익률은 달성했다.

비록 적은 시드에 15% 수익률이라면 

몇 백만원 정도지만 

나름 자본주의에서 

돈으로 돈을 버는 방법을 터득하고 

깨우친 것 같다. 

2019년 12월부터 주식을 시작

2020년 3월부터 해외주식을 공부하여 

꾸준히 매수하고 있다.

처음은 미약하게 손익이 나왔지만 

그래도 우량한 주식을 사놓고 길게 

냅두니까 수익률이 높아졌다.

올해 국내주식은 

우량한 주식들도 다 떨어지는데다

거진 박스피였다.

국내주식으로 올해엔 공모주로

쏠쏠한 재미를 본 것 같다.

하지만 현 계좌상태는 -11%로

다 마이너스인 상태다..

존버를 해야할지..??

해외주식 만으로는 

거의 30퍼에 육박하는 수익률을 

달성했다.

결과적으론 미국주식을 공부하여 

시작한 것을 잘 선택했다고 

생각한다.

나의 수익률을 이끌어 준 주종목들은

애플,마소,엔비디아.!!

테슬라도 몇 주 매수 했었는데

적당한 수익률을 주어서 전부 매도했다

후회를 조금 하지만 뭐 나의 선택이였으니까.

미국주식은 내가 아는 우량한 기업만 

매수 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수익률이 보장 되는 것 같다.

해외주식 중에 현재 마이너스 수익이 난 주식은 

배당주 뿐이다. 

2021년 주식시장에서 느낀 한줄평..

국내주식 : 공모주만 하고 장투는 힘들겠다.. 앞으로 계속 박스피 일꺼 같은..

해외주식 : 앞으로 고속 성장하는 우량주의 비중을 늘리고 배당주 비중을 줄여야겠다. 

나는 이제 아직 젊으니까.. ㅎㅎ 

2022년 목표로는

내집마련을 해보고 싶다.. 아파트면 좋겠지만..

돈이 안되면 빌라나 오피스텔이라도..?? ㅎㅎ

요새 공모주 맛에 들리기도 하고 

현금 비중을 늘리려고 환전을 잘 안하고 있다.

그 와중에 테슬라는 다시 천슬라가 갔다..

400달러에 사서 700~800달러에 팔았는데..

테슬라를 의심했던 거 같다.

배당금도 안줘서 팔았는데.. 

그래도 애플,마소,엔비디아가 

나에게 많이 벌어주고 있다. 

버거킹을 좋아해서 

QSR을 매수

QSR - 1.35

알트리아 - 9.94

DIA - 0.63

TSMC - 4.66

O - 3.21

이렇게 배당금을 받았다.

현시각 환율 기준으로 

2만 3천원을 받았다.

QSR과 알트리아는 배당은 많이주지만..

빌빌 긴다 주가는 

TSMC도 올해는 영 힘을 못쓰는 것 같다. 

내가 네이버 블로그에서 기록한 걸 보니 

https://blog.naver.com/rhkswn3999/222191492520

2020년 한해 배당금 157326원 이다.

2021년 1월 19000원

2021년 2월 14000원

2021년 3월 21000원

2021년 4월 10000원

2021년 5월 33000원

2021년 6월 13000원 

쫌 늦은감 있는 2021년 7월 배당금 내역을 알아보자 

1,4,7,10월 분기 배당을 주는 비중을 줄여서 조금 받은 것 같다..

엔비디아 - 0.14

LIT(리튬 이차전지 ETF) - 0.21

알트리아 - 9.5 

DIA - 0.42

리얼티인컴 - 3

타이완 반도체 제조 4.23

총 17.5달러 현시각 환율 기준으로 2만500원 받았다.

배당금으로 월세 만큼은 받고 싶은데 언제 그럴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