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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네트워크 통신은 OSI 표준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여러분이 인터넷에 접속 할 수 있는 것도 

일상 생활에서 모든 접속은 OSI 7 Layer 덕분입니다.

저는 엔지니어는 아니지만 IT인프라 담당이기에 OSI 7 Layer에 대한 이해는 필수적인 것 같네여 

OSI 7 Layer에 대한 이해 없이는 인프라에 대한 이해가 불가능 합니다. 

그래서 저도 면접 볼때 OSI 7 Layer 질문을 많이 받은 것 같네요. 

 

OSI 7 Layer

 

OSI 모형은 국제표준화기구에서 개발한 모델로, 컴퓨터 네트워크 프로토콜 디자인과 통신을 계층으로 나누어 설명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OSI 7계층 모형이라고 하는데 이 모델을 프로토콜을 기능별로 나눈 것이다. 각 계층은 하위 계층의 기능만을 이용하고 상위 계층에 기능을 제공한다.

 

'프로토콜 스택'은 이러한 계층들로 구성되는 프로토콜 시스템이 구현된 시스템을 가리키는데 프로토콜 스택은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둘의 혼합으로 구현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하위 계층들은 하드웨어 상위 계층은 소프트웨어로 구현된다.

 

출처 : https://shlee0882.tistory.com/110

 

네트워크 통신 시 송신자와 수신자가 지켜야 할 각 단계의 규칙을 뜻하며 위로 갈수록 Application에 가까워지며 아래로 내려갈수록 Cable에 가까워집니다. 아래로 내려 갈수록 Protocol Header가 추가되어 계층 정보를 덧붙입니다. 계층을 나눈 이유는 장애 발생 시 어느 구간이 발생하였는지 보다 명확하게 알기 위함입니다. 

 

Application Layer(7 Layer) 

 

사용자가 UI로 접하는 응용 프로그램과 관련된 계층으로 HTTP,FTP,DHCP,SMTP,DNS 등이 있습니다, 여기에 속한 프로토콜들은 어떠한 방법으로든 사용자와 직접 접하게 됩니다. (Data + HTTP Header)

 

Netword Layer(3 Layer)

 

IP이 활용되는 부분으로 한 Endpoint가 다른 Endpoint로 가고자 할 경우 경로와 목적지를 찾아줍니다.

이를 Routing이라고 하며 대역이 다른 IP들이 목적지를 향해 제대로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Data + HTTP Header + TCP Header + IP Header)

 

DataLink Layer(2 Layer)

 

같은 네트워크 대역을 사용하는 단말들에 대해 신뢰성 있는 전송을 보장합니다. 'MAC address'를 활용하여 같은 구간 내의 Endpoint 혹은 Switching 장비에 전달하여 1 Layer에 해당하는 물리 계층에 생길 수 있는 오류를 찾아냅니다.

(Data + HTTP Header + TCP Header + IP Header + Ethernetframe Header)

 

Physical Layer(1 Layer)

 

'Cable'로 대표되는 물리적인 계층으로 전기적 신호가 전송되는 구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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